나의 D100...

얼마전.. 여행 사진을 정리 하면서...
중간 중간.. 새까맣게 사진이 나온 것이 있었다..
여행시에는.. 그냥.. 렌즈 덮개를 열지 않고 사진을 찍었나보다 했는데..
그런 사진들이 단순한 렌즈 덮개의 원인이라 하기에는 너무 자주 발생 하는 것이다.
주말. 시간을 좀 내여.. 카메라를 살펴 보았는데...
말로만 듣던 첫컷 에러가 발생을 하는 것이다...
너무 방치 한 것일까.....
아니면.... 너무 오래된 카메라라서 일까....

얼마전부터..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이 수명을 다 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 하고 있다..
그만큼.. 세월도 많이 흐른 것이고..
그만큼.. 나도 나이를 먹은 것이다...

세월이 흐러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의 내 생활을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둘씩 잃어 버리거나.. 잊어 버리는 것만이 존재 한다는 것 같다...

아쉬운 일이다...
1 2 3 4 5 6 →